택배 상하차 알바 후기, 일당, 난이도 알아보기

택배 상하차 / 택배 상하차 알바 / 택배 상하차 알바 후기 / 포장이사 알바 일당

 

요즘 짧고 굵게 일하면서 일당을 많이 받는 알바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해보신 분들은 짧고 굵게 일하고, 일당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들 하십니다.

 

과연 택배 상하차 알바는 몇시간이나 일하고, 일당은 얼마나 될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택배 상하차 알바 후기, 일당, 난이도를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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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상하차 알바란?

택배 상하차 알바란, 택배 터미널에 도착하는 물건들을 싯거나 하차하는 작업을 하는 알바를 말합니다.

 

택배 상하차 알바의 업무 강도는 매우 높은것으로 유명한데,

 

상하차의 직무 강도가 매우 높은 이유에는 총알배송, 로켓배송이나 원더배송 같은 단어로,

 

빠른 배송에 대한 경쟁이 심화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업무강도에 따라 일당이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택배사마다 일당은 각기 다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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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상하차 알바 난이도

택배 상하차 알바의 난이도는 어떻게 될까요?

 

상하차 알바는 그날 모든 택배를 다 처리하기 전까지 극도로 빡센 타임어택에 시달리게 되며,

 

쉬는 시간은 트럭차 1대 분량 마치고 다음 트럭이 들어오는, 1분 될까 말까한 찰나의 시간입니다.

 

물을 마셔서 목을 축이거나 화장실을 갔다올 절호의 찬스이며,

 

애연가라면 그 시간 동안 한 모금이라도 더 태우기 위해 온 힘을 다 해서 흡입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차가 들어오는 동안 라인에 아직 물류가 쌓여 있는 경우 그나마 짦은 쉬는 시간조차 없습니다.

 

또한 공정, 센터별, 택배사별 근무 환경과 강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대분류를 담당하는 허브와 달리 소분류 혹은 그 외 일을 담당하는 곳은,

 

보직의 종류도 단순하고 거의 매일 인원 여유가 없기 때문에 남녀 모두 유사한 환경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이삿짐 알바

 

✅ 택배 상하차 알바 일당

 

택배 상하차 알바의 일당은 택배사별로 차이가 있는데,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택배사	업무 시간	일당
경동택배	4~5시간(야간)	6 ~ 7만원
롯데택배	12시간(야간)	13만원 ~ 14만원
로젠택배	12시간(야간)	11만원 ~ 12만원
한진택배	12시간(야간)	8만원
CJ대한통운	10시간(야간)	11~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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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 상하차 알바 후기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알바 후기를 가져와 봤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후기 1

 

"가장 궁금해할 일급

19시 시작 06시 마감 : 13.5

19시 시작 07시 마감 : 15

 

 

일단 상하차 지원하면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곳으로 가줘야함

거기서 버스타고 허브로 가는거임 (난 이천로젠)

 

 

상하차 알바라고 해서 상하차만 하는게 아니라 물류센터로 가고 거기서 보직받는거임

 

 

상차, 하차, 분류, 재포장 이렇게 4개가 있음

 

 

물건이 들어오면 하차를 하고 분류를 거쳐서 상차로 보내는데 하차할때 발견/발생한 파손품을 재포장해서 상차로 보내주기도 함

 

 

난 딱 세번 해봤고 상차 두번 재포장 한번 해봤음

 

꿀보직 재포장과 분류는 남자들 잘 안대려간다 재포장도 처음온거라 꽂아준거였음

 

 

재포장을 배정받게 된다면, 파손품 담을 상자 조립이 기본 베이스고

 

 

부숴진 아이스박스나 상자들을 테잎으로 수선함

 

 

수선이 어려우면 조립해뒀던 상자에 넣어서 상자째로 다시 포장하고

 

 

이걸 레일에 올려서 상차로 보내줌

 

 

은근 작업 반경이 좀 있어서 (교실정도 크기) 부숴진 김치박스 재포장한걸 들어다가 라인에 넣는 정도의 짐 운반은 필수임

 

 

트럭 안에서부터 상자들 테트리스를 하는데 (짐 나르는거임)

 

 

일단 기본적으로 사과박스 아이스박스 귤박스 쩔배 얘낸 기본임

 

 

대충 10키로 정도 되는듯

 

얘내들을 하나씩 2미터까지 쌓으면 이제 그 위에 가벼운 상자를 던져서 쌓음

 

 

중간중간 비는 틈새에 옷같은거 처박거나 천장사이 공간에 작은 물건들 던져넣음

 

 

의외로 파손이 던져서 발생하진 않음 아이스박스들이 밑에 있을때 무게 못 견디고 박살나는게 많더라

 

 

보통 상차는 쉬는시간 없고 반장이 눈치껏 쉬고오라 함

 

 

바로 옆에서 담배피면 됨 야외라서 ㅇㅇ

 

 

보통 1시간 반 마다 담타 가진듯

 

 

간식도 준다"

 

 

- 후기 2

 

" 첫날 상차 둘째날 하차하는데 뒤질것 같긴해도 꾹참고 할만하긴하드라.(하차가 좀더편했던듯)


근데 하면서 계속든 의문점은 고작최저시급 받고하는데

 

당연히 농땡이피우면서 하면안되지만 뭐그렇게 열심히할까? 였다

 

사수가 미친듯이하니까 덩달아 페이스맞추느라 죽겠더라

 

가만히보니

 

뭔가 에이스로 인정받고싶어하는 느낌?

 

자기가 잘하는 걸 인정받고 싶어하는 느낌?

 

으로 전투적으로 일하더라

 

(눈팅해보니 이갤에도 그런사람많은듯,

 

기술이 없어 최저시급 알바를 하는건데 상하차 기술갖고 자랑함ㅋ)

 

열심히 하면 좋은거긴 하지만

 

받는돈에 비해 자발적으로 더 고강도노동을 하려하는

 

자발적노예로 보여서, 최저시급받으면서 그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있냐고 담배탐에 물어봄.


40대쯤보이는 아재가 모든일이든 열심히해야한다고 대답함

 

그런 가치관으로 살면서 왜여기까지 흘러들어왔냐고 묻고싶은게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고 페이스 맞춰서 열심히 하고 퇴근

(여기까지 흘러들어온 인생 여기서라도 인정받고 싶은 최후의 발악인가 싶음)


3일차엔 레일에서 레일타고오는 마대 터는 작업하러갔는데,

 

몇살차이 안나보이는 관리자가 처음부터 반말을 하더라고

 

뭐지 싶다가 뭐라한마디 할라치면 존대쓰고 섞어가면서 쓰길래

 

타이밍 재고있는데 다른 아재들이나 고정작업자들한테도

 

반말로 소리지르면서 땍땍거리더라? 나한테도저러면 혼내줘야지

 

생각중으로 일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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