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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알바 후기, 일당, 난이도 알아보기

by 모두 행복하세요 2023. 8. 8.

이삿짐 / 이삿짐 알바 / 이삿짐 알바 후기 / 포장이사 알바 일당

요즘 짧고 굵게 일하면서 일당을 많이 받는 알바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삿짐 알바를 해보신 분들은 짧고 굵게 일하고, 일당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다고들 하십니다.

 

과연 이삿짐 알바는 몇시간이나 일하고, 일당은 얼마나 될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삿짐 알바 후기, 일당, 난이도를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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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삿짐 알바란?

이삿짐 알바란 단순하게 말하게 이사현장에 나가 짐을 나르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은 현장 종류와 맡게되는 일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먼저 현장으로 나눠보면 가정집과 기업체로 나눠 지며,

 

가정집은 흔히 이야기하는 포장이사로 대부분이 팀으로 꾸려져서 일하게 되며,

 

각 팀원마다 맡은 역할이 다르고 일당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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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삿짐 알바 난이도

역할로는 가정집에서 짐을 싸주는 패커, 홈메이커와 패커, 홈메이커가 싼짐을 나르는 상하차 역할이 있으며,

 

물론 홈메이커, 패커 보다는 상하차를 하는 역할이 일당이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집 말고도, 기업체가 이사 현장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기업체는 가정집 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쉽다고 할 수 있으며, 책상, 의자, 박스 정도를 나르게 되며 육체적으로는 편하지만 일당은 가정집 보다는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삿짐 알바의 난이도는 헬이라고 불리는 택배 상하차 보다는 훨씬 편한편이지만,

 

어떤 현장이 걸리느냐에 따라 그날의 난이도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택배 상하차와 비슷한 일당을 받을 수 있기에 이삿짐 알바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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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삿짐 알바 일당

 

이삿짐 알바는 하루에 5~6시간 정도를 일하게 되며, 일당은 맡는 역할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집에서 가구 및 가전제품 등을 싸주는 역할인 패커는 대략 14~16만원

 

옷이나, 그릇, 주방정리, 청소 등을 담당하는 홈메이커가 11~13만원

 

패커와 홈메이커가 싼 짐을 나르는 상하차 역할이 15~17만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도권에서의 가격이며, 지방으로 내려 갈 수록 인력이 부족해 일당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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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삿짐 알바 후기

이삿짐 알바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알바 후기를 가져와 봤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후기 1

 

"8시 30분부터 시작 1시에 대략... 12시 40분쯤 짐을 다 빼고 차에 실음

 

1시부터 2시까지 점심식사 후 이사갈 곳으로 이동

 

2시 30분부터 작업 시작 6시에 끝!

 

오늘 제가 했던 일은.. 이삿짐 자재 중에 책박스가 있는데

 

주업무는 오지게 책만 담는거였고 짜잘하게 짐 나르는거랑

 

무거운거 들때 옆에서 보조하는 정도랄까요?ㅎㅎ

 

근데 여기서 함정이.. 책박스만 50개 이상이 되더라구요.. 그냥 한 방 전체가 책으로 둘러쌓여 있더란..

 

에이.. 책만 담는건데 뭐가 힘들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장갑이 답답해서 벗고 맨손으로 하다보니 나중엔

 

아구도 아프고 은근히 책 박스가 무거워서 놀랬어요

 

 

 

처음엔 몰랐는데 책을 박스에 담을 때 허리를 구부렸다 펴는걸 반복하니 나중엔 상담히 부담되더군요 그것도;;

 

거기다가 최종보스인 피아노 옮기기... 와 식겁했습니다

 

성인 4명이서 들었는데도 워메... 꽤나 무거운 피아노여서 그런가 정말 무겁더라구요

 

제가 어깨 수술도 했는데 어깨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ㅠㅠ..

 

오전 작업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녹초가 됐는데... 식사 때 진짜 술을 안 마시면

 

오후 작업 때 버틸 수가 없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저씨들이랑 홀짝홀짝 마시고 오후 작업을 했습니다ㅋㅋㅋㅋ

 

짐을 빼는게 오래걸리지 확실히 넣는건 금방 끝나서 6시쯤 마쳤는데

 

오늘이 알바하면서 제일 힘든 날이였던거 같아요

 

저 혼자서 책 포장하고 가서 풀고 정리하고 해서 그런지..ㅋㅋㅋ

 

돈 받자마자 친구랑 초밥 먹고 목욕탕 갔다가 이제서야 집에 와서 글 쓰는데

 

오늘 받은 돈을 보고있자니 미소가 씨익 지어집니다... 크크크크...."

 

 

 

 

 

- 후기 2

 

"돈을 좀 벌고자 며칠 망설이다 오랜만에 인력사무소 나가봤습니다.

 

무슨일 나갈까하고 두근거리고 있었는데 소장님이 어떤 아저씨랑 같이 가서 일하고 돈받아오라고해서

 

따라갔는데 알고보니 이삿짐센터였네요

 

하.. 내가 말로만 듣던 이삿짐알바도 해보는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허겁지겁 투입되고..

 

이삿짐알바는 생전 처음하는거라 이사에 필요한 자재들 날라주고 책같은 쉬운 물품 포장하고 물건들을 사다리차로 내려주는 일했는데

 

아오.,. 일할땐 몰랐는데 역시나 오랜만에 빡센일하니 오늘 온몸이 쑤시네요 ㅜ

 

피아노는 왤케 무거운건지.. 조그마한 구식 피아노였는데도 그정도였는데 4명이서 달라붙어 끙끙대며 옮겼네요

 

 

 

돌식탁도 있어서 그것도 너무 무거웠고..

 

가장 힘들었던 건 물류센터같은데는 그저 빨리빨리 박스나르면 되는거라 몸은 힘들어도 편하게 스피디하게 할 수 있었는데

 

이사는 물품이나 벽에 조금이라도 스크래치나면 변상해줘야되서 장농같은거 나를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네요

 

좀만 천장에 부딪힐라 싶으면 아저씨들 표정이 어찌 그리 험악해지는지... 후

 

그리고 짐옮기기위해 베란다문을 다 해체해야되는데 문이 정말정말 무겁더라구요.. 들어올려서 빼야되는데 제가 힘이 부족한건지

 

요령이 없는건지 문도 제대로 못들겠고..

 

베란다 방지턱도 너무 높아서 무거운 물건 옮길때면 허리에 그대로 충격이..ㅋㅋ

 

아저씨들도 이삿짐센터 일하면 남는건 관절ㅂㅅ되는거 밖에 없다고 하지말라고 하시구요

 

그렇게 8시부터 일 시작해서 저 데려갔던 아저씨가 오늘 별거없다고 3시면 끝난다고 해서 그럼 4시쯤 끝나겠구나로 이해했는데

 

7시에 끝나더라구요. 일도 별거없고 아저씨들 따라다니면서 도와주면 된다고 했는데.. 젠장 사다리차로 짐은 내가 다 내리고..

돈은 지금 자기들이 없다고 금방 1시간내로 사무실에서 입금해주니 계좌보내달라고해서 아.. 이럼 나가리인데 싶어 문자 확실히 보내고

 

어디지역 어디사무실인지 다 물어보고 혹시 몰라 차 번호판까지 스캔하고 집왔습니다.

 

그리고 저녁먹고 불안불안한 마음에 인터넷뱅킹으로 확인했는데 0원이더라구요

 

1시간 반이나 지났는데.. 심장이 쿵쿵뛰면서 문자보낸 번호로 전화했는데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

 

이 멘트 듣고 멘붕와서 소화도 안되고 암것도 못하겠고.. 그렇게 한 3번 더했나? 계속 꺼져있더라구요

 

살면서 돈 떼인 적이 한번도 없어 와 드디어 나도 이런일을 겪는건가 싶어 헛웃음이 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고...

 

그렇게 있다가 12시가 다되서 자기전에 '낼 나가서 소장님한테 그 이삿짐이랑은 다시는 인력거래하지 마시라고

 

해야지..'라고 생각하며 혹여나 싶은 마음에 뱅킹 한번 더 확인했는데

 

16만원 입금 두둥.. 22시 넘어서 입금했더라구요

 

이삿짐센터일도 할만 하구만!!! 생각하며 꿀잠자고 일어났네요..ㅋㅋ

 

한 번쯤 이삿짐센터일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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